이한빛도 첫판 패배...레슬링 전원 16강서 탈락

조은지 2024. 8. 9.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올림픽에 나선 우리 레슬링 선수 3명이 1승도 거두지 못하고 모두 첫판에서 탈락했습니다.

북한 선수가 기권하면서 막차로 파리 출전권을 딴 이한빛은 여자 자유형 62kg급 16강전에서 독일 선수에 0대 3으로 졌습니다.

앞서 남자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이승찬과 김승준에 이어 이한빛까지, 우리 선수는 모두 첫판에서 짐을 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에 나선 우리 레슬링 선수 3명이 1승도 거두지 못하고 모두 첫판에서 탈락했습니다.

북한 선수가 기권하면서 막차로 파리 출전권을 딴 이한빛은 여자 자유형 62kg급 16강전에서 독일 선수에 0대 3으로 졌습니다.

앞서 남자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이승찬과 김승준에 이어 이한빛까지, 우리 선수는 모두 첫판에서 짐을 쌌습니다.

'효자 종목'으로 꼽히던 레슬링은 2012년까지 회장사를 맡았던 삼성이 퇴장하면서 급격히 구심점을 잃었고, 지난 도쿄 때는 49년 만에 노메달이라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