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전주] '전주성 데뷔전 전반만 소화' 이승우, "설레는 마음으로 뛰었는데...검진해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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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전주성 데뷔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김두현 감독은 경기전 "이승우에게 틀에 박힌 포지션보다는 프리롤을 부여한다면 장점과 센스가 돋보일 것이다"고 기대했다.
특히, 전반 10분 이수빈이 압박으로 볼을 빼앗은 후 건넨 패스를 안드리고가 다시 내줬지만, 이승우가 제대로 슈팅을 시도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승우는 경기 후 취재진을 통해 "전주에서 처음 뛰는 경기라 기대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뛰었는데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서 아쉽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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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승우가 전주성 데뷔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전북현대는 9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전북은 2연패를 기록했고 최하위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 결과에 따라 꼴찌로 추락할 위기에 놓였다.
이승우에게도 특별한 경기였다. 전북 합류 이후 처음으로 전주성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안방 데뷔전이었다.
김두현 감독은 경기전 "이승우에게 틀에 박힌 포지션보다는 프리롤을 부여한다면 장점과 센스가 돋보일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승우는 공격 쪽에서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아쉬운 장면 등을 연출하면서 결실을 보지 못했다.
특히, 전반 10분 이수빈이 압박으로 볼을 빼앗은 후 건넨 패스를 안드리고가 다시 내줬지만, 이승우가 제대로 슈팅을 시도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승우에게 주어진 시간은 45분이었다. 전반전만 소화한 후 교체됐다.
이승우는 경기 후 취재진을 통해 "전주에서 처음 뛰는 경기라 기대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뛰었는데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서 아쉽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두현 감독은 이승우가 전반전만 소화한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껴 교체했다"며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승우는 "아직 정확하게 모른다. 검진을 해봐야 알 것 같다"며 병원의 진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승우는 김두현 감독의 지시대로 프리롤 역할을 수행했는데 "아직 적응하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빠르게 녹아들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끝으로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죄송하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응원해 주셨는데 힘을 얻어 선수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홈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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