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 도시 잊어라"...'대전 0시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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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대전 0시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개막 행사에선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군악대, 지역 대학교 응원단, 댄스팀, 대전의 상징 꿈씨 패밀리의 행진도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선 역이 생기면서 성장했던 대전의 과거와 문화공연 펼쳐지는 현재, 과학수도를 꿈꾸는 미래의 모습 등 3개의 구역으로 꾸며졌습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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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대전 0시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개막 행사에선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군악대, 지역 대학교 응원단, 댄스팀, 대전의 상징 꿈씨 패밀리의 행진도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선 역이 생기면서 성장했던 대전의 과거와 문화공연 펼쳐지는 현재, 과학수도를 꿈꾸는 미래의 모습 등 3개의 구역으로 꾸며졌습니다.
대전역부터 옛 충남도청까지 1k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도 펼쳐집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집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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