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차고 달아난 불법 체류 외국인, 도주 하루 만에 검거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8. 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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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국적 불법체류자가 출입국외국인청에서 수갑을 찬 채로 도주했다가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후 8시쯤 경기도 이천시 인근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25살 불법체류 외국인 남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어제 오후 8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출입국외국인청에서 수갑을 찬 채 청사 밖으로 달아났는데, 출입국 당국과 경찰이 CCTV 등을 추적한 끝에 도주 하루 만인 오늘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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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출입국·외국인청 [사진제공:연합뉴스]

카자흐스탄 국적 불법체류자가 출입국외국인청에서 수갑을 찬 채로 도주했다가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후 8시쯤 경기도 이천시 인근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25살 불법체류 외국인 남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어제 오후 8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출입국외국인청에서 수갑을 찬 채 청사 밖으로 달아났는데, 출입국 당국과 경찰이 CCTV 등을 추적한 끝에 도주 하루 만인 오늘 검거했습니다.

법무부는 관련 법에 따라 남성을 수사한 뒤 강제퇴거 등의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564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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