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찬-이재현,'끝내기 안타 허용에 망연자실' [사진]
이대선 2024. 8. 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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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끝에 9-8로 승리했다.
패색이 짙은 9회말 공격에서 나성범의 동점 적시타에 이어 서건창의 역전 끝내기 안타가 나왔다.
삼성전 6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김지찬과 이재현이 KIA 서건창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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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대선 기자] KIA는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끝에 9-8로 승리했다.
패색이 짙은 9회말 공격에서 나성범의 동점 적시타에 이어 서건창의 역전 끝내기 안타가 나왔다. 2연패에서 벗어나면서 선두 수성에 귀중한 1승을 따냈다. 삼성전 6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김지찬과 이재현이 KIA 서건창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4.08.09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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