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노 ♥' 김보미 "코로나 걸려 결국 입원" 근황 공개
고향미 기자 2024. 8. 9. 22:23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금방. 지워질 사진입니당...!"이라며 "이번에는 쫌 큰일도 있고... 저 코로나까지 걸렸어요... 그래서 결국 입원까지... 빨리 회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보미는 마스크를 쓴 채 링거를 맞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세요", "쾌유를 빌어요", "얼른 나으세요", "잘 먹고 잘 자고 푹 쉬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보미는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단 하나의 사랑'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할을 대역 없이 소화,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19년 10월에는 발레리노 윤전일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둘은 발레를 공통분모로 친분을 쌓았다고. 이후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2020년 4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12월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이후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과거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댄싱9' 시즌2에서 우승자로 등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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