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나도 블랙핑크”...다섯번째 멤버 되고싶은 핑크색 팬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경림이 블랙핑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패션으로 8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방송인 박경림이 9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의 패션 스타일과 블랙핑크의 8주년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번 핑크카펫 행사는 팬들과 참석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경림이 블랙핑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패션으로 8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방송인 박경림이 9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경림은 블랙핑크를 연상시키는 대담하고 독특한 패션으로 행사 진행을 맡았다.
특히, 밝고 화려한 핑크색 팬츠와 함께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한 핑크색 털 장식이 인상적이었다. 이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동시에 블랙핑크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경림은 블랙 가죽 재킷과 군화 스타일의 부츠를 매치해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광 소재의 가죽 재킷은 핑크색과의 대조를 이루며 세련된 느낌을 더했고,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허리 부분에는 벨트를 착용해 실루엣을 강조하며 팬츠는 카고 팬츠 스타일로 선택해 다소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있는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작년 9월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 이후 약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한자리에 모인 블랙핑크의 8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데뷔 8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여전히 세계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영화 상영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박경림의 패션 스타일과 블랙핑크의 8주년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번 핑크카펫 행사는 팬들과 참석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前 멤버 아름, 3700만원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 [MK★이슈] - MK스포츠
- ‘음주운전’ 슈가, 방탄소년단 최초 경찰 포토라인 서나…일정 조율 중 [MK★이슈] - MK스포츠
- 장원영, 슬림 S라인 깜짝! 인형보다 더 예쁜 ‘이기적 비주얼’ 미니원피스룩 - MK스포츠
- 전종서, 골반이 어떻게 이래? 말도 안 되는 S라인 뽐낸 딱붙핏 크롭탑-롱스커트 셋업 패션 - MK스
- “충분히 가능, 나도 당한 적 있어”…정규리그 역전 우승 포기하지 않은 염갈량 - MK스포츠
- ‘김천전 슈퍼세이브’ 전북 김정훈, 7월 이달의 세이브상 수상 - MK스포츠
- 강원 양민혁, 7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 - MK스포츠
- 수원 파울리뇨, 새로운 돌격 대장으로 눈도장 쾅…”우리 팬들 특이해! 12번째 선수들” [MK용인]
- 여자농구 하나원큐, ‘하나은행’으로 구단명 변경 - MK스포츠
- 김하성의 자신감 “작년 좋았을 때 느낌 돌아왔다” [현장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