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제공’ 혐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원 구속 기소
김효경 2024. 8. 9. 22:15
[KBS 창원]창원지검 진주지청이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원으로, 지난 1월 하동의 한 식당에서 선거구민 약 40명에게 180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대 최소 규모·최다 금메달 타이…소수정예가 쓴 ‘가성비 갑’ 성적!
- 양궁 전 종목 석권의 주역, 김우진-임시현 9시 뉴스 출연
- ‘꿈에서 현실로’ 여자 탁구, 독일 상대로 16년 만의 시상대 도전
- 북한 주민 귀순지역 ‘강 위의 DMZ’, 중립수역 어떤 곳?
- 스프링클러 미작동 원인은? “정지 버튼 눌렀다”
- ‘머리 누르고 발로 차고’…어린이집 선생님의 두 얼굴
- ‘사찰에서 소개팅’…저출생 극복하는 ‘나는 절로’
- “새벽부터 숨이 턱”…폭염 속 택배 기사의 하루
- 코로나19 한 달 새 6배↑…일부 지역 치료제 부족
- 남양주에서 잠실까지 27분…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