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명소에 금빛 선율…‘우리동네 관악제’ 시작

허지영 2024. 8. 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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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지역 명소를 찾아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금빛 선율을 선보이는 제주국제관악제 '우리동네 관악제'가 올해도 이어집니다.

오늘(9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우리나라와 타이완 공연팀이 교류 연주회를 펼친 데 이어, 제주신화월드와 비양도, 탐라교육원에서도 우리동네 관악제 공연이 이뤄집니다.

이번 공연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컴투스위드' 연주단과 해군 군악대, 도두해녀공연단 등도 참가합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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