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명소에 금빛 선율…‘우리동네 관악제’ 시작
허지영 2024. 8. 9. 22:13
[KBS 제주]지역 명소를 찾아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금빛 선율을 선보이는 제주국제관악제 '우리동네 관악제'가 올해도 이어집니다.
오늘(9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우리나라와 타이완 공연팀이 교류 연주회를 펼친 데 이어, 제주신화월드와 비양도, 탐라교육원에서도 우리동네 관악제 공연이 이뤄집니다.
이번 공연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컴투스위드' 연주단과 해군 군악대, 도두해녀공연단 등도 참가합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대 최소 규모·최다 금메달 타이…소수정예가 쓴 ‘가성비 갑’ 성적!
- 양궁 전 종목 석권의 주역, 김우진-임시현 9시 뉴스 출연
- ‘꿈에서 현실로’ 여자 탁구, 독일 상대로 16년 만의 시상대 도전
- 북한 주민 귀순지역 ‘강 위의 DMZ’, 중립수역 어떤 곳?
- 스프링클러 미작동 원인은? “정지 버튼 눌렀다”
- ‘머리 누르고 발로 차고’…어린이집 선생님의 두 얼굴
- ‘사찰에서 소개팅’…저출생 극복하는 ‘나는 절로’
- “새벽부터 숨이 턱”…폭염 속 택배 기사의 하루
- 코로나19 한 달 새 6배↑…일부 지역 치료제 부족
- 남양주에서 잠실까지 27분…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