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시외버스 화재…승객 대피·출근길 정체

이준석 2024. 8. 9. 22: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오늘 오전 8시쯤 부산 북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승객 등 10여 명이 대피했으며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출근 시간에 불이 나면서 일대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