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카자흐스탄인 수갑찬 채 도주했다가 검거

김민철 2024. 8. 9.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법체류 카자흐스탄인이 출입국외국인청에서 수갑을 찬 채로 도주했다가 붙잡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후 8시쯤 경기도 이천시 인근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25살 불법체류 외국인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검거된 A씨를 관련법에 따라 수사 후 강제퇴거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A씨는 오후 8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출입국외국인청에서 청사 밖으로 달아나, 출입국당국과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법체류 카자흐스탄인이 출입국외국인청에서 수갑을 찬 채로 도주했다가 붙잡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후 8시쯤 경기도 이천시 인근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25살 불법체류 외국인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검거된 A씨를 관련법에 따라 수사 후 강제퇴거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A씨는 오후 8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출입국외국인청에서 청사 밖으로 달아나, 출입국당국과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수원출입국 외국인청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