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30대 중후반, 여성은 70대 초중반에 확 찐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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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국내 비만(체질량지수 25kg/㎡ 이상)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다.
남성의 경우 20대부터 비만 유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35~39세에 53.4%로 두 명 중 한 명 이상이 비만에 해당하는 가장 높은 비만 유병률을 보인다.
남성이 40대 이상에는 오히려 비만 유병률이 감소하는 반면 여성의 경우 20∼30대에 20% 전후의 낮은 비만 유병률을 보이다가 40대 이후 서서히 증가, 70~74세에 44.6%로 가장 높은 비만 유병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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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국내 비만(체질량지수 25kg/㎡ 이상)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다. 대한비만학회가 발간한 2023 비만 팩트시트(2023 Obesity Fact Sheet)에 따르면 2021년 성인 비만 유병률은 38.4%에 이른다.
2단계 이상 비만(체질량지수 30kg/㎡)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남자에서는 30~34세에서 12.5%로 여자에서는 70~74세에서 6.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반면 저체중(체질량지수 18.5 kg/㎡ 미만)의 경우엔 남자에서는 80세 이상의 높은 연령(5.5%)에서, 여성에서는 20~24세의 낮은 연령(13.4%)에서 가장 그 비율이 높았다.
대한비만학회는 9월 5일에서 7일까지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 ‘ICOMES 2024’를 개최한다.
정진수 기자 je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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