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전주] '이승우 안방 데뷔전' 김두현 감독, "창의적인 움직임...불편함 느껴 교체"

반진혁 기자 2024. 8. 9.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두현 감독이 이승우의 경기력을 언급했다.

김두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결과적으로 승리하지 못해 팬분들께 죄송하다. 책임감 느끼는 중이다. 선수들 이끌어서 다음 일정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현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홈 서포터 앞에 섰다.

김두현 감독은 "프리롤 역할을 맡겼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창의적인 움직임이 있다. 전반전 이후 불편함을 느껴 교체했다. 이제 2경기 치렀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두현 감독이 이승우의 경기력을 언급했다.

전북은 9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전북은 2연패를 기록했고 최하위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 결과에 따라 꼴찌로 추락할 위기에 놓였다.

김두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결과적으로 승리하지 못해 팬분들께 죄송하다. 책임감 느끼는 중이다. 선수들 이끌어서 다음 일정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현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홈 서포터 앞에 섰다. 메가폰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서는 "강등에 대한 걱정하고 계신 상황에서 충족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어떤 언급을 해도 변명밖에 안 되지만,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끈질기고 처절하게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전주성 데뷔전을 치렀다. 공격 쪽에서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결실을 보지 못하고 45분만 소화한 후 교체됐다.

김두현 감독은 "프리롤 역할을 맡겼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창의적인 움직임이 있다. 전반전 이후 불편함을 느껴 교체했다. 이제 2경기 치렀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고 언급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