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 주목'…한혜진, 칼로리 소모 '급찐급빠' 루틴 공개

김현희 기자 2024. 8. 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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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한혜진이 '급찐급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9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한혜진의 일주일 체중감량 지옥 루틴 공개 |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터, 헬스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혜진은 "일주일 후에 광고 촬영을 해야 한다"며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야하는)를 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운동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그는 다이어트 첫 째 날 식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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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유튜브 채널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모델 한혜진이 '급찐급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9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한혜진의 일주일 체중감량 지옥 루틴 공개 |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터, 헬스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혜진은 "일주일 후에 광고 촬영을 해야 한다"며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야하는)를 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운동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이번에 녹화와 방송 촬영이 많아서 변수가 생겼다. 살을 급격하게 빼는 건 권하지는 않는데, 웨딩촬영이나 소개팅처럼 급하게 살을 빼야 하는 순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웨딩촬영이나 소개팅 등. 그래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다이어트 첫 째 날 식단을 공개했다. 해당 식단 속에는 소갈비와 육회 등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구성돼 있었다.

사진=한혜진 유튜브 채널

다음날 아침 일찍 한혜진은 헬스장으로 향했다. 그는 오전 6시부터 고강도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한혜진은 헬스장에서 로잉 300m 타기, 배틀로프를 사용한 크런치, 케틀벨 스윙, 데드리프트 동작을 수행했다. 해당 운동을 진행하면서 한혜진은 "칼로리 태울 때 하는 전신 루틴이다. 저의 철칙은 '먹은 만큼 운동하자'다"라고 말했다.

운동을 끝내고 광고 촬영 현장으로 간 한혜진은 과자를 섭취했다. 그는 "지금 이걸 왜 먹냐면 '최소한의 양으로 기쁨을 줄 수 있는 것은 과자 뿐이다"라고 하자 동료 모델 지현정은 "크로아상 과자는 선 넘은 것 아니냐"라고 했다. 이에 한혜진은 "나 3번 나눠 먹어"라며 억울해 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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