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예금 6억 원 내겠다, DJ사저 재매입해야”
김광진 2024. 8. 9. 21:51
[KBS 광주]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를 다시 매입하는데 자신의 예금 6억 원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목포 KBS 출발 서해안 시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100억 원에 매각된 사저를 다시 매입하는데 자신의 금융권 예금 6억을 모두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또 사저를 매입한 뒤 서울시 문화재 등으로 지정하는 노력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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