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빈집만 노렸다”…쇠지렛대로 금고 부숴 3억원대 금품 훔친 40대男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8. 9.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빈집 2곳을 털어 금품 약 3억원을 훔친 4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그는 지난 6월 두 차례에 걸쳐 서초구의 단독주택 1층, 아파트 1층에 침입했다.

미리 준비해 간 쇠지렛대로 금고를 부순 뒤 총 3억원에 달하는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초경찰서 [사진 =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빈집 2곳을 털어 금품 약 3억원을 훔친 4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그는 지난 6월 두 차례에 걸쳐 서초구의 단독주택 1층, 아파트 1층에 침입했다. 미리 준비해 간 쇠지렛대로 금고를 부순 뒤 총 3억원에 달하는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검거했다”고 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