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정효 감독, "선수들의 헌신하는 모습 정말 좋았다" [전주톡톡]

우충원 2024. 8. 9.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수들의 헌신하는 모습 정말 좋았다".

광주 이정효 감독은 "정말 힘든경기였다. 선수들이 조직적으로 헌신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팬들께서도 열심히 응원해 주셨고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다. 모두 칭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담스러웠던 전북 원정 승리에 대해 이 감독은 "기록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매 경기 우리에게 항상 소중하다. 원정서 전북을 상대로 승리한 것이 정말 기쁘다"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전주, 우충원 기자] "선수들의 헌신하는 모습 정말 좋았다". 

광주FC는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26라운드 전북 현대와 원정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12승 1무 13패 승점 37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광주 이정효 감독은 "정말 힘든경기였다. 선수들이 조직적으로 헌신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팬들께서도 열심히 응원해 주셨고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다. 모두 칭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담스러웠던 전북 원정 승리에 대해 이 감독은 "기록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매 경기 우리에게 항상 소중하다. 원정서 전북을 상대로 승리한 것이 정말 기쁘다"라고 강조했다. 

결승골을 터트린 아사니에 대해 이 감독은 "경기 전 날 아사니와 대화를 나눴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선수들도 아사니를 믿고 있다. 아사니를 위해 동료들도 함께 노력하고 있다. 선수 그리고 벤치까지 모두 최선을 다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효 감독은 "3경기 연속 무실점은 정말 다행이다. 보완할 부분도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