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앞에 두고 손님 “기생충 나온 배우 있다던데”(서진이네2)

서유나 2024. 8. 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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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을 앞에 두고 '기생충' 나온 배우를 찾는 손님이 등장했다.

이날 서진뚝배기를 찾은 한 손님은 일행을 기다리다가 최우식에게 "웨이터냐 배우냐"고 질문했다.

최우식이 "웨이터로 일하는 배우"라고 답하자 손님은 일을 꽤 잘한다고 칭찬하며 "제가 듣기로 '기생충'에 나온 배우가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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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진이네2’ 캡처
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우식을 앞에 두고 '기생충' 나온 배우를 찾는 손님이 등장했다.

8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2' 7회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서진뚝배기가 무사히 개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 주변 이웃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서진뚝배기를 찾은 한 손님은 일행을 기다리다가 최우식에게 "웨이터냐 배우냐"고 질문했다. 최우식이 "웨이터로 일하는 배우"라고 답하자 손님은 일을 꽤 잘한다고 칭찬하며 "제가 듣기로 '기생충'에 나온 배우가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최우식은 "저다. ('기생충'을) 보셨냐"고 물었다. 손님은 "아직 못 봤는데 이제 보려고한다"고 답하며 최우식과 영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최우식은 1990년 3월 26일생으로 올해 만 34세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통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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