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전국 가축·수산물 폐사 피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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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가축들과 수산물들의 폐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9일) 하루에만 도내 농가 4곳에서 닭과 오리, 돼지 등 가축 만천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 장흥의 양식장에서는 넙치 3천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충남 천수만 양식장에서도 지난 5일부터 양식장 42곳에서 모두 합쳐 우럭 16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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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가축들과 수산물들의 폐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9일) 하루에만 도내 농가 4곳에서 닭과 오리, 돼지 등 가축 만천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 장흥의 양식장에서는 넙치 3천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충남 천수만 양식장에서도 지난 5일부터 양식장 42곳에서 모두 합쳐 우럭 16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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