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차장에서 오늘 하루는 다시 국가대표로

김도훈 2024. 8. 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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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 마련된 챔피언스파크에서 2012 런던올림픽 역도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조폐공사 화폐본부 전상균 차장이 12년 만에 동메달을 받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남자 역도 105kg+급 결선에서 4위에 올랐던 전상균은 3위를 차지한 루슬란 알베고프(러시아)의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발각되면서 지난 3월 동메달리스트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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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 마련된 챔피언스파크에서 2012 런던올림픽 역도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조폐공사 화폐본부 전상균 차장이 12년 만에 동메달을 받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남자 역도 105kg+급 결선에서 4위에 올랐던 전상균은 3위를 차지한 루슬란 알베고프(러시아)의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발각되면서 지난 3월 동메달리스트로 승격됐다. 20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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