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균, 12년 만에 돌아온 런던올림픽 동메달 [파리 2024]
김진아 2024. 8. 9. 21:23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런던올림픽 역도 국가대표 전상균이 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 마련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메달 재배정 행사에서 동메달을 받고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105kg 이상급에서 4위를 기록한 전상균은 당시 3위를 기록한 러시아 루슬란 알베고프가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드러나 동메달이 박탈되자 3위로 승격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4.08.09. bluesod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