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3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뇌졸중혁신신약 후보물질인 SP-8203의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임상은 혈전용해제 표준 치료를 받는 급성 뇌경색 환자에서 SP-8203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평행, 위약대조 제3상 임상시험으로, 852명의 중등증 및 중증 뇌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90일 동안 추적 관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뇌졸중혁신신약 후보물질인 SP-8203의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임상은 혈전용해제 표준 치료를 받는 급성 뇌경색 환자에서 SP-8203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평행, 위약대조 제3상 임상시험으로, 852명의 중등증 및 중증 뇌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90일 동안 추적 관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회사 측은 기존의 표준 치료인 혈전용해제로 단독 치료할 때보다 환자의 예후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마지막 관문인 3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약물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경수 복권설'에 민주 '술렁'…″역할 기대″ vs ″분열 의도″
- [속보] 일본 수도권서 규모 5.3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 방시혁 의장과 美길거리 동행 과즙세연 누구? 관심 폭발
- [단독] 태권도 종주국 북한?…유네스코에 단독 등재 신청
- 해리스·트럼프, 9월10일 첫 격돌TV…″트럼프 승리 원하느냐″ vs ″아기 죽이는 민주당″
- BTS 슈가, 혈중알코올농도 0.227%…양형 가중 기준 넘어
- ″한증막 더위 밤까지 이어지는데″…에어컨 실외기 화재 잇따라
- 윤 대통령 ″군과 함께 보내는 휴가가 나에겐 진짜 휴가″
- ″안세영 눈높이, 손흥민·김연아급″ 협회 발언에 누리꾼 '싸늘'
- 자전거 절도 매일 33건 발생…훔친 장물은 중고마켓으로 되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