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대통령 온대" 이서진 '뚝배기 사장' 과몰입[서진이네2]

정은채 기자 2024. 8. 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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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장사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 7회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고민시가 4일 차 영업을 마치고 늦은 저녁 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서진, 박서준과 최우식은 최우식이 직접 만든 소스에 찍어 꼬리 삼매경을 펼쳤다.

이를 들은 박서준은 "형 진짜 과몰입 장난 아니네요"라며 '서진뚝배기' 사장 역할에 과몰입한 이서진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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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서진이네2'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서진이 장사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 7회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고민시가 4일 차 영업을 마치고 늦은 저녁 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미는 서진뚝배기 메뉴로 가득 채워진 한 상을 먹으며 "나 원래 면 안 좋아했는데, 왜 이렇게 면이 좋아? 면 뭐야? 진짜 맛있다"라며 폭풍 흡입했다. 이서진, 박서준과 최우식은 최우식이 직접 만든 소스에 찍어 꼬리 삼매경을 펼쳤다.

한편, 식사를 마친 이서진은 제작진을 향해 "어제 내가 꿈에 가게에 있는데 나영석PD가 날 부르더라. 그러더니 '(아이슬란드) 대통령이 온대' 이러더라. '와 대통령이 우리 가게에?' 내가 어이가 없어서 애들한테 '현직 대통령이 온다니까 진짜 잘해야된다. 이번에는'라고 하는 꿈을 꿨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를 들은 박서준은 "형 진짜 과몰입 장난 아니네요"라며 '서진뚝배기' 사장 역할에 과몰입한 이서진에 감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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