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최우식 위해 미역국 준비 "'서진이네2' 때 생일 껴 있으면 민망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8. 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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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정유미가 최우식을 위해 미역국을 끓였다.

9일 저녁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생일을 맞은 최우식을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정유미는 "어제 12시에 빨리 축하만 하고 잤다"며 최우식의 생일 소식을 전했다.

소고기 미역국을 만들던 정유미는 "제가 들어보니까 (최우식이) 34살이 됐다더라. 처음 만났을 때 우식이가 23살이었다. '부산행' 찍을 때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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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서진이네2' 정유미가 최우식을 위해 미역국을 끓였다.

9일 저녁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생일을 맞은 최우식을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미는 이른 시간 홀로 식당을 찾았다. 이어 정유미는 "어제 12시에 빨리 축하만 하고 잤다"며 최우식의 생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미역국을 준비하던 정유미는 "안녕하세요. 유미네 미역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소고기 미역국을 만들던 정유미는 "제가 들어보니까 (최우식이) 34살이 됐다더라. 처음 만났을 때 우식이가 23살이었다. '부산행' 찍을 때였다"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정유미는 "촬영할 때 생일이 껴 있으면 민망하다. '짠'하고 바로 촬영해야 하니까"라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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