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17점 차 뒤집고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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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미국 남자 농구팀이 벼랑 끝까지 몰렸다가 기사회생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시즌 NBA MVP 요키치를 앞세운 세르비아에 한때 17점까지 뒤졌는데요.
5연패를 노리는 미국은 홈팀 프랑스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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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미국 남자 농구팀이 벼랑 끝까지 몰렸다가 기사회생했습니다.
세르비아에 무려 17점 차를 뒤집는 대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미국은 지난 시즌 NBA MVP 요키치를 앞세운 세르비아에 한때 17점까지 뒤졌는데요.
4쿼터에 슈퍼스타들의 대활약을 앞세워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종료 3분 40초 전에 르브론 제임스가 현란한 골밑 돌파로 동점을 만들었고, 1분 뒤, 스테픈 커리가 석점 슛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커리는 종료 1분 40초 전, 결정적인 가로채기에 이은 골밑 돌파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95대 91 승리가 확정된 뒤, 르브론과 커리는 경기가 끝난 뒤 서로 끌어안고 대역전극을 자축했습니다.
5연패를 노리는 미국은 홈팀 프랑스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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