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40MW 규모 데이터 센터 추진

제주방송 안수경 2024. 8. 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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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데이터센터가 제주에 처음 들어설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9)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인 틸론과 넷제로 인터넷 데이터 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에 40메가와트 규모의 인터넷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확장 현실과 메타버스를 이용한 콘텐츠 제작, 지역인재 채용 등을 협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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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데이터센터가 제주에 처음 들어설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9)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인 틸론과 넷제로 인터넷 데이터 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에 40메가와트 규모의 인터넷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확장 현실과 메타버스를 이용한 콘텐츠 제작, 지역인재 채용 등을 협력할 방침입니다.

데이터센터 설립에는 5천억 원 이상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치도는 데이터센터가 24시간 가동되는 대규모 전력 소비 시설인 만큼,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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