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빈집 털이·3억원 훔쳐…40대 구속 송치

박상혁 기자 2024. 8. 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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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0대 남성이 서울 서초구 일대의 빈집 2곳을 털어 금품 약 3억 원을 훔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2차례에 걸쳐 서울 서초구의 단독주택 1층과 아파트 1층에 각각 침입해 미리 준비해 간 쇠 지렛대로 금고를 부수고 금품 3억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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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서울 서초구의 빈집 2곳에 침입해 금품 3억원 가량을 훔친 40대가 구속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 40대 남성이 서울 서초구 일대의 빈집 2곳을 털어 금품 약 3억 원을 훔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2차례에 걸쳐 서울 서초구의 단독주택 1층과 아파트 1층에 각각 침입해 미리 준비해 간 쇠 지렛대로 금고를 부수고 금품 3억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CCTV(폐쇄회로TV)를 분석해 A씨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검거했다"고 말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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