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57분 日가나가와현 규모 5.3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어

유세진 기자 2024. 8. 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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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9일 오후 7시57분쯤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NHK가 보도했다.

진앙은 가나가와현 서부이며, 진앙의 깊이는 지하 10㎞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으로 가나가와현 아쓰기(厚木)시, 나카이초(厚木町), 마쓰다초(松田町), 기요카와무라(清川村) 등에서 진도 5 미만의 진동이 감지됐고, 사이타마(埼玉)현과 도쿄도, 요코하마(横浜)시, 야마나시(山梨)현과 가나가와현 여러 지역에서 진도 4 미만의 진동이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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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키=AP/뉴시스]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8일 규모 7.1 지진이 발생한 뒤 9일 가고시마현 오사키에 있는 한 가정집이 무너져 있다.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9일 오후 7시57분쯤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NHK가 보도했다. 2024.08.09.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9일 오후 7시57분쯤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NHK가 보도했다.

진앙은 가나가와현 서부이며, 진앙의 깊이는 지하 10㎞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으로 가나가와현 아쓰기(厚木)시, 나카이초(厚木町), 마쓰다초(松田町), 기요카와무라(清川村) 등에서 진도 5 미만의 진동이 감지됐고, 사이타마(埼玉)현과 도쿄도, 요코하마(横浜)시, 야마나시(山梨)현과 가나가와현 여러 지역에서 진도 4 미만의 진동이 감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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