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서쪽 가나가와현서 규모 5.3 지진…진도5 흔들림
박하늘 기자 2024. 8. 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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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8시 1분쯤 일본 도쿄 서쪽 가나가와현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 서북서쪽 25㎞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라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 지진등급으로 진도5는 선반에 있는 식기나 책장의 책이 떨어지는 수준이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43분쯤 일본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7.1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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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8시 1분쯤 일본 도쿄 서쪽 가나가와현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 서북서쪽 25㎞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라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40도, 동경 139.20도, 발생 깊이는 10㎞다.
가나가와현 일부지역은 '진도5'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등급으로 진도5는 선반에 있는 식기나 책장의 책이 떨어지는 수준이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43분쯤 일본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7.1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미야자키현 일부지역은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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