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구준엽, '전남편 논란' 지우고 편안해진 얼굴..안정적인 신혼 생활

김수현 2024. 8. 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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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이 평화를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서희원은 전 남편인 왕소비와 전 시어머니를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이후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지난해 3월 결혼을 발표했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마쳤다.

또 장란은 "서희원이 이혼절차가 끝나기 전에 구준엽과 재혼했다", "매일 마약을 했다" 등의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며 근거 없는 주장을 했지만 이번 판결로 서희원은 억울함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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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구준엽이 평화를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9일 구준엽은 밝은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안정적인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서희원은 전 남편인 왕소비와 전 시어머니를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서희원과 왕소비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1년 이혼했다. 이후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지난해 3월 결혼을 발표했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때부터 왕소비는 자신의 SNS에 서희원을 비난하는 게시물은 물론 위자료 등 법적 분쟁에 대한 글을 게재하기 시작했다. 왕소비는 서희원과 결혼 생활 당시 불륜과 폭행 의혹까지 제기해 논란이 일기도했다.

또 장란은 "서희원이 이혼절차가 끝나기 전에 구준엽과 재혼했다", "매일 마약을 했다" 등의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며 근거 없는 주장을 했지만 이번 판결로 서희원은 억울함을 벗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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