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 父 "아내와 19살 차…소개해달라고 졸랐다"

백아영 2024. 8. 9.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이 부모가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삼 남매 육아 참견 아빠와 감시받고 사는 엄마'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쪽이 부모가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삼 남매 육아 참견 아빠와 감시받고 사는 엄마'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금쪽이 父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금쪽이 母와의 첫 만남에 대해 "아내 친구가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아내의 친구에게 소개팅을 해 달라고 졸랐다"고 하며 아내와 19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금쪽이 父는 아내의 첫인상이 어땠냐고 묻자 "말이 안 통하니까 통역하시는 분을 불러 영상 통화를 했다. 그때 마침 집사람이 조카와 함께 있었는데 조카를 잘 챙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제 이상형이었다. 아기를 좋아하고 잘 키우는 줄 알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아내는 "처음엔 한국 드라마 보고 다 그런 남자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거의 90%가 아버님이나 저 같은 사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