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장영란, 커텐에 그려진 포옹장면에 눈길 피해...❤️ 한창 생각에 심쿵

장영란이 커텐에 그려진 포옹장면에 눈길을 피했다.

방송인 장영란이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은 사진 속에서 커튼에 그려진 남녀가 포옹하는 장면을 보고 미소를 짓거나 눈을 돌리는 모습으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장영란이 SNS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사진=장영란 SNS

그녀는 “오늘은 노랑 노랑해 연이은 촬영에🥹힘들어도 아이들 문자에 힘 나네요 음청 더운 날씨 오늘도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노란색 트위드 소재의 상하의를 입고 있다. 이 세트는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함께 봄과 여름철에 어울리는 활기찬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노란색 트위드 소재의 상하의를 입고 있다. 사진=장영란 SNS

특히 상의는 짧은 크롭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어 장영란의 경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하의 역시 몸에 맞는 스커트 형태로 그녀의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또한, 장영란이 들고 있는 진주 장식의 가방은 클래식한 매력을 지니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독특한 가방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해주며, 그녀의 패션 감각을 한층 빛나게 만든다.

한편, 사진 배경으로 등장한 커튼의 그림은 남녀가 다정하게 포옹하는 모습을 간결하게 그려낸 것으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그림은 장영란의 노란색 의상과 조화를 이루며, 사진 전체에 따뜻함과 행복감을 더해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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