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 공장에서 불...2명 경상
김이영 2024. 8. 9. 20:07
오늘(9일) 낮 12시 반쯤 인천시 논현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금속 연마 공장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관계자 2명이 연기를 마시고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10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1시간 40분여 만에 불을 끈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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