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푸바오”...‘안녕, 할부지’ 예고부터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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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단 하나의 감성 공감 무비 '안녕, 할부지'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무비.
9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선물처럼 찾아온 푸바오의 탄생의 순간과 함께 "네가 찾아와 준 건 정말 할부지한텐 기적이었어. 사랑해, 푸바오"라는 진심이 담긴 인사를 전하는 강철원 주키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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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무비. 국민 판다 푸바오와 바오패밀리의 첫 만남부터 푸바오가 떠나기 전 마지막 3개월의 여정을 담은 것으로 메인 예고편부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9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선물처럼 찾아온 푸바오의 탄생의 순간과 함께 “네가 찾아와 준 건 정말 할부지한텐 기적이었어. 사랑해, 푸바오”라는 진심이 담긴 인사를 전하는 강철원 주키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푸바오의 중국 귀환 일정이 결정되고 강철원 주키퍼와 송영관 주키퍼가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이 이어지며 뭉클한 감동이 전해진다.
푸바오가 걸었던 공간을 따라 걷다가 결국 눈물을 보이는 강철원 주키퍼와 푸바오가 떠난 공간을 정리하다 참았던 울음이 터져버린 송영관 주키퍼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꼭 돌아가야죠. 그래야 푸바오가 행복한 거니까”라는 송영관 주키퍼의 애정 어린 이야기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주키퍼들의 애틋한 진심을 엿보게 한다.
뿐만 아니라, 1354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 속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모습이 “예정된 이별”, “작별이 아닌 인사”, “어떤 이별은 만남보다 특별하다”라는 카피와 함께 펼쳐져 영화 속 감성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스토리만큼 감성적인 김푸름의 리메이크곡 ‘안녕’ OST는 마치 푸바오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처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안녕, 할부지’는 9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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