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동부 슈퍼마켓 포격…4명 숨지고 24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한 슈퍼마켓을 포격해 4명이 숨지고 최소 24명이 부상했다.
안드리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X에서 "코스티안티니우카의 슈퍼마켓에 대한 포격은 러시아의 또 다른 테러 행위"라면서 "민간인들과의 전쟁이 그들이 아는 전부"라고 말했다.
현재 도네츠크주에서 우크라이나 통제 지역은 러시아군의 계속된 포격을 받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포크로우스크에 위치한 우크라이나의 전략 물류 중심지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한 슈퍼마켓을 포격해 4명이 숨지고 최소 24명이 부상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를 통해 "잔해물 속에 사람들이 깔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딤 필라슈킨 도네츠크 주지사는 코스티안티니우카의 한 슈퍼마켓이 공격받았다며 텔레그램에 짙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한 건물의 사진을 올렸다.
포격을 받은 건물에서는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안드리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X에서 "코스티안티니우카의 슈퍼마켓에 대한 포격은 러시아의 또 다른 테러 행위"라면서 "민간인들과의 전쟁이 그들이 아는 전부"라고 말했다.
현재 도네츠크주에서 우크라이나 통제 지역은 러시아군의 계속된 포격을 받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포크로우스크에 위치한 우크라이나의 전략 물류 중심지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