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 손담비, 아찔한 ‘하의실종’룩..8kg 쪄도 여전히 날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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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체증 증량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9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오늘은 엄마 생신 그리고 나들이. 늘 건강하세요. 앞으로 더 잘할게요 러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마는 "엄마, 나는 아빠나 엄마와 추억이 없고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다"는 손담비 말에 화가 나 뺨을 때린 적이 있다고 밝히며 과거에 대한 후회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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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체증 증량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9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오늘은 엄마 생신 그리고 나들이. 늘 건강하세요. 앞으로 더 잘할게요 러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손담비는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 그는 “부모님이 무서워서 말도 못 걸었었다. 외딴섬에 홀로 떠있는 것 같았다”라며 “내 자식은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다”라고 전한 바 있다. 엄마는 “엄마, 나는 아빠나 엄마와 추억이 없고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다”는 손담비 말에 화가 나 뺨을 때린 적이 있다고 밝히며 과거에 대한 후회를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보라색 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검은테 안경을 착용한 채 손담비는 한 음식점에서 어머니와 나란히 앉아 다정한 사진은 모습을 담았다. 이어 두 사람은 어깨동무하면서 환하게 웃어보이기도.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 준비로 7~8kg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체중 증량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는 물론,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히 소통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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