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블루세일 페스티벌, 오는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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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오는 10 일부터 11 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맑고 투명하며 여유로운 청정 동해와 어우러진 후포마리나항에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 레저 프로그램과 해양 관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울진 블루세일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많은 관광객들이 울진바다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벗어나 시원함을 느끼고 해양레저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라며 "군은 앞으로도 수산물축제와 대게축제 등 울진군 관광자원을 통한 다양한 축제들이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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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오는 10 일부터 11 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맑고 투명하며 여유로운 청정 동해와 어우러진 후포마리나항에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 레저 프로그램과 해양 관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울진 블루세일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틀 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소 접하기 힘든 ‘요트 승선, RC보트 ,등 해양 레저 체험과 동해바다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오후 3시부터 ‘바다유리 공예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첫째 날인 10일에는 오후 6시부터 ‘페도라 솔리스트’의 항해의 팝페라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리며 ‘라파트리오’, ‘KW클래식’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지역 출신 가수 ‘방준엽’, ‘하성호’, 듀엣 ‘정채아’, ‘조태섭’, 재즈밴드 ‘겟츠’의 축하공연으로 무대가 마련돼 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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