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별내선 혼잡도 완화 위해 열차 추가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9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역에서 열린, 별내선 개통식에 참석해 "열차 추가 투입과 증회 운행,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을 통해 열차 혼잡도를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별내선은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를 이으며 수도권 동남권과 동북권을 잇는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라며 "남양주시, 구리시와의 업무협약으로 기후동행카드를 별내선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9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역에서 열린, 별내선 개통식에 참석해 “열차 추가 투입과 증회 운행,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을 통해 열차 혼잡도를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별내선은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과 경춘선 별내역을 잇는 총 12.9㎞ 구간의 8호선 연장선으로, 내일 첫 운행을 시작합니다.
개통식에서 오 시장은 “빠른 시일 내에 경기도와 비용 분담 문제를 해결해 더 많은 객차가 운행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별내선은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를 이으며 수도권 동남권과 동북권을 잇는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라며 “남양주시, 구리시와의 업무협약으로 기후동행카드를 별내선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민경 기자 (pm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김경수 복권 눈앞…술렁이는 민주당, 말 아끼는 국민의힘
- 휴가 중에도 뛰어갔다…소방관이 또 사람을 살렸다
- 북한, ‘태권도’ 인류무형유산 등재 단독 신청
- “파리 가서 1억 쓰더니”…사격 대표팀, 포상금 못 받나 [잇슈 키워드]
- ‘체온 40도 열사병’ 앓던 기초생활수급자…병원 헤매다 숨져
- 서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충전율 90%’ 이하 전기차만 출입 가능
- 폭염 속 치매노인 구조…부산경찰 수색견 ‘야크’에 첫 표창
- [영상] 금메달처럼 빛난 ‘박태준 손’이 소환한 감동의 순간들
- [영상] 김유진 태권도 필살기…치명적 발차기와 ‘엄지척’ 비디오판독
- “물속 사체 냄새에 ‘왈왈’”…수중이든, 지상이든 반드시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