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태평양 어깨+장꾸美 제대로..해외서 포착된 히어로

윤상근 기자 2024. 8. 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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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뷔 8주년을 맞이한 가수 임영웅이 시크하면서도 장난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임영웅은 9일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임영웅은 캡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얹어 힙한 느낌을 전한 데 이어 장난끼 넘치는 모습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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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임영웅

가수 데뷔 8주년을 맞이한 가수 임영웅이 시크하면서도 장난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임영웅은 9일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임영웅은 캡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얹어 힙한 느낌을 전한 데 이어 장난끼 넘치는 모습도 전했다.

이와 함께 임영웅은 손을 흔드는 이모티콘과 함께 듬직한 어깨가 인상적인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이찬원은 댓글로 "여긴 아침 7시 반이야…"라고 반응하며 임영웅의 해외 체류를 짐작하게 했다.

/사진=임영웅

임영웅은 앞서 지난 8일 데뷔 8주년을 맞이하며 "여러분들을 만난 덕분에 늘 건강과 행복은 누구보다 맨 앞에서 챙기고 있다. 몸은 20대 때보다 훨씬 건강한 것 같다. 오히려 20대 때 더 여기저기 아프고 그랬는데 요즘은 아주 팔팔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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