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구-김보람 감독-꿈의 예술단 450명이 만드는 합동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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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뮤직텐트에서 열린 '2024 꿈의 예술단 합동공연'에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김보람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감독을 비롯한 꿈의 예술단(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아동·청소년 단원 450명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공연, 해외 예술가 초청 워크숍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김보람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감독이 참여하는 2박 3일 합동 캠프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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