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울 잇는 별내선 내일 개통‥경기도 "잠실까지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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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이어주는 별내선이 내일 개통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오후 개통식에서 "별내선은 경기도가 직접 건설하고 시행한 경기 북부 최초의 지하철 사업"이라며 "경기 동북부의 교통 숨통이 확 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별내선은 내일 새벽 5시 32분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하며, 기존 8호선을 연장해 암사역에서부터 남양주 별내역까지 총 6개 역을 연결하는 약 13km의 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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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이어주는 별내선이 내일 개통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오후 개통식에서 "별내선은 경기도가 직접 건설하고 시행한 경기 북부 최초의 지하철 사업"이라며 "경기 동북부의 교통 숨통이 확 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별내선은 내일 새벽 5시 32분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하며, 기존 8호선을 연장해 암사역에서부터 남양주 별내역까지 총 6개 역을 연결하는 약 13km의 노선입니다.
경기도는 "별내선을 이용하면 별내에서 잠실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기존 45분에서 27분으로 줄어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557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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