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예진흥원, '청년 버스킹 챌린지 지원' 참여 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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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활동 맞춤형 지원사업인 '청년 버스킹 챌린지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오는 14일부 모집한다고고 9일 밝혔다.
문화활동 맞춤형 지원사업은 올해 경남도에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으로 신규 위탁한 사업으로, 정기공모 예산 8억 원을 확보해 상반기 사업을 추진했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청년 버스킹 챌린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다양한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민의 문화 향유권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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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일 접수…시·군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 지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활동 맞춤형 지원사업인 '청년 버스킹 챌린지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오는 14일부 모집한다고고 9일 밝혔다.
문화활동 맞춤형 지원사업은 올해 경남도에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으로 신규 위탁한 사업으로, 정기공모 예산 8억 원을 확보해 상반기 사업을 추진했다.
하반기에는 경남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산 7000만 원을 확보하여 도내 18개 시·군에서 요청하는 버스킹 장소로 찾아가는 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경남에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로, 분야는 음악과 무용(댄스)이다.
참가 희망 팀 또는 단체는 8월14일부터 20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https://gcaf.or.kr)을 참조하고, 문의는 예술지원팀(055-230-8722)으로 하면 된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청년 버스킹 챌린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다양한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민의 문화 향유권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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