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집중호우 피해 상하수도 요금 감면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4. 8. 9.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이 지난 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해 가구의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피해가 등록된 665가구이다.
지난달 사용분부터 석달 동안 상수도는 30%, 하수도는 20%를 감면할 예정이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고 같은 달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옥천군이 지난 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해 가구의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피해가 등록된 665가구이다.
지난달 사용분부터 석달 동안 상수도는 30%, 하수도는 20%를 감면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수재민의 올해분 주민세와 재산세를 면제하고 수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수수료도 2년 동안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고 같은 달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안에서 즐기는 일본문화체험"? 논란에 행사 취소까지[오목조목]
- [인터뷰]대한체육회장 "안세영, 불편한 운동화 억지로 신겼다? 누구도 안한 컴플레인"
- 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민희진, 가해자와 한편…거짓 해명도" 사과 촉구
- 도움 준 시민에 "폭행 당했다" 무고한 80대 항소심도 벌금형
- 실종된 아이…32일 만에 할아버지 빌라 옥상서 발견한 사연
- 부산서 달리던 시외버스에 불…승객 10여 명 대피
- 시흥 슈퍼마켓 점주 살해 피의자…16년 만에 법정 선다
- 선수 훈련 돕다가 코치 몸무게가 10kg 빠졌다…최다 金 노리는 태극 전사의 힘[박지환의 뉴스톡]
- 김예지, 기자회견 중 쓰러졌다 회복…감독 "올림픽 긴장 커"[영상]
- '극도의 긴장'…사격 김예지 기자회견 도중 실신 뒤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