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불륜파문 1년만 사과 “없던 일처럼 살아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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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 파문 후 처음으로 취재진을 만났다.
히로스에 료코는 불륜 파문과 관련 말할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 "사실 사과 회견을 하고 싶다는 마음은 처음부터 주변에 전달했다. 다만 제 개인의 문제 뿐만 아니라 히로스에 료코라는 상품을 취급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가운데, 다양한 의견이 있어서 실현되지 못했다. 하지만 앞으로 다시 일을 하면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살아가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제가 아무 말도 안 해서 기분 나빠하시는 분이 있다면 개인적인 사과 뿐 아니라 배우로서 공개적으로 말씀드리는 것도 직업상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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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 파문 후 처음으로 취재진을 만났다.
8월 8일 일본 매체 문춘온라인은 불륜 파문이 불거졌던 히로스에 료코와의 인터뷰를 실었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해 소동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계속 사과하고 싶었다. 하지만 좀처럼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 먼저 사과를 드릴 수 있었으면 해서 여기에 찾아왔다. 죄송했다"며 사과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불륜 파문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나 올해 2월 소속사에서 독립 후 개인 소속사에서 활동을 재개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불륜 파문과 관련 말할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 "사실 사과 회견을 하고 싶다는 마음은 처음부터 주변에 전달했다. 다만 제 개인의 문제 뿐만 아니라 히로스에 료코라는 상품을 취급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가운데, 다양한 의견이 있어서 실현되지 못했다. 하지만 앞으로 다시 일을 하면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살아가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제가 아무 말도 안 해서 기분 나빠하시는 분이 있다면 개인적인 사과 뿐 아니라 배우로서 공개적으로 말씀드리는 것도 직업상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2010년 10월 캔들 준과 재혼해 두 명의 아이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6월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 도바 슈사쿠와 불륜을 저지른 일이 밝혀졌다. 이후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해 7월 전 남편과 이혼을 발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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