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안양대,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단 발대식 개최

이지희 2024. 8. 9.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대는 지산학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단 발대식'을 8일 개최했다.

장광수 총장은 "안양대만의 이점을 살려 경쟁력 있는 대학 육성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민들의 일과 학습, 삶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직업평생교육을 지원하겠다"며 "대학의 역량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 지역과 상생하는 방안을 발굴하는 등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대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단 발대식'을 8일 개최했다. (사진=안양대)

안양대는 지산학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단 발대식'을 8일 개최했다.

추진단 위원장은 장광수 총장이 맡는다. 양재수 경기정보산업협회장을 비롯한 외부위원 3명, 내부위원 19명, 실무위원 3명으로 구성된 RISE 추진단을 통해 주도적인 RISE 사업 발굴 및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주언 기획처장이 △RISE 기본계획 및 추진방향 △경기도 및 인청광역시를 비롯한 인접해 있는 각 지자체와 협력적 동반관계 구축 상황 △안양대학교 현실 및 잠재력 △구체적인 향후 추진 방향 및 일정 등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장광수 총장은 “안양대만의 이점을 살려 경쟁력 있는 대학 육성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민들의 일과 학습, 삶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직업평생교육을 지원하겠다”며 “대학의 역량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 지역과 상생하는 방안을 발굴하는 등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