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운반 비상 대응훈련 시행

이진우 2024. 8. 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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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9일 중저준위 처분시설과 고리원전 인근 해상에서 방폐물 육·해상 운반 중 화재사고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비상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공단은 매년 한차례씩 방폐물 육·해상운반 중 발생할 수 있는 충돌, 좌초, 화재 등의 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방폐물 운반 합동 비상 대응훈련을 하고 있다.

공단은 방폐물 운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전과 같은 방폐물 운반 합동 비상 대응훈련을 시행하고, 개선점을 보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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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물 육상·해상 운반 중 화재사고 대응능력 배양 및 공조체계 점검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9일 중저준위 처분시설과 고리원전 인근 해상에서 방폐물 육·해상 운반 중 화재사고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비상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공단은 매년 한차례씩 방폐물 육·해상운반 중 발생할 수 있는 충돌, 좌초, 화재 등의 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방폐물 운반 합동 비상 대응훈련을 하고 있다.

9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방폐물 운반 비상 대응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번 훈련은 방폐물 운반선 화재 사고를 가상해 해양수산청, 해양경찰청, 원자력발전소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점검했다.

공단은 방폐물 운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전과 같은 방폐물 운반 합동 비상 대응훈련을 시행하고, 개선점을 보완해 나가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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