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클럽왔다' 루머 유포한 클럽 영업직원 고소 당해

고병찬 2024. 8. 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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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손흥민의 소속사로부터 강남 한 클럽 영업직원 5명에 대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직원들은 '손흥민이 강남 클럽에 와서 술값으로 3천만 원을 썼다'는 허위 사실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 클럽 홍보에 활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건을 수사1과에 배당한 경찰은 관련자 조사 등 사실관계 확인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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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손흥민의 소속사로부터 강남 한 클럽 영업직원 5명에 대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직원들은 ‘손흥민이 강남 클럽에 와서 술값으로 3천만 원을 썼다’는 허위 사실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 클럽 홍보에 활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건을 수사1과에 배당한 경찰은 관련자 조사 등 사실관계 확인에 나설 계획입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556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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