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식] 과학고 유치 실무추진단 첫 회의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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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9일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실무추진단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추진단은 이천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문화교육국장과 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공동 부단장으로 한 16명으로 구성됐다.
이천시는 지난 1일 이천시의회와 교육지원청 간 과학고 유치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취약계층 이불 빨래 해주는 사업 추진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가구에 '우리 동네 호법면 빨래하는 날'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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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청구 빅데이터 분석
이천시는 2024년 상반기 정보공개청구 1,843건을 분석해 시민의 관심사를 파악했다. 이는 지난해 1,644건 대비 8.26% 증가한 수치로, 1월에 352건으로 가장 많았다. 주요 청구 분야는 도시주택일반(26.2%), 행정일반(23.5%), 환경일반(15.3%)이며 키워드는 산지, 토양, 의약품 등이다. 이천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공개데이터 목록을 정비해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확대 개방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역사 체험' 프로그램 진행
이천시는 광복절을 맞아 지난 7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동들은 서대문형무소와 국회의사당 박물관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제도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서대문형무소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국회의사당에서는 민주주의의 역사를 탐구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약계층 이불 빨래 해주는 사업 추진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가구에 '우리 동네 호법면 빨래하는 날'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한 후 다시 배달하고 필요시 새 이불로 교체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이불 빨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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