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권익위 간부 사망 사건 정쟁 삼으려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간부 사망 사건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정쟁의 소재로 삼으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이 숨진 간부를 정권의 수사 외압이 빚어낸 또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데에는,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프레임을 씌운 것이라며 철저한 조사는 필요하지만, 정치 공세 남발은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간부 사망 사건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정쟁의 소재로 삼으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정치적 계산이 깔린 소모적 정쟁으로 갈등의 불씨를 지피기보다 민생 회복에 당력을 집중해주길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숨진 간부를 정권의 수사 외압이 빚어낸 또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데에는,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프레임을 씌운 것이라며 철저한 조사는 필요하지만, 정치 공세 남발은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철수 의원도 SNS에 글을 올려, 여러 억측이 있지만, 최우선으로 유가족의 황망한 심정을 헤아려 고인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