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RISE' 추진단 출범…지·산·학 동반성장에 주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대학교에 지·산·학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가 구축됐다.
대학교 아름다운 리더관 4층 콘퍼런스장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지·산·학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 혁신 RISE 모델 수립을 위해 선도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에 지·산·학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가 구축됐다. 9일 안양대에 따르면 전날 RISE 추진단이 구성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
대학교 아름다운 리더관 4층 콘퍼런스장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지·산·학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 혁신 RISE 모델 수립을 위해 선도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장광수 총장을 위원장으로 양재수 경기 정보산업 협회장 등 외부 3명, 내부 19명, 실무위원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발대식에 이어 각 지자체와 협력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각종 사업(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했다.
토론에 앞서 전주언 기획처장은 ▲RISE 기본계획 및 추진 방향 ▲경기도·인천광역시 등 각 지자체와 협력적 동반관계 구축 상황 ▲안양대학교 현실 및 잠재력 ▲구체적인 향후 추진 방향 및 일정 등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장 총장은 “안양·인천에 캠퍼스를 운영하는 안양대학의 잇점을 살려,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기반 구축과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등 지역민들의 일과 학습, 삶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다하자”고 했다.
한편, RISE는 기존 교육부의 5개 대학 재정 지원사업(RIS·LINC 3.0·LIEF·HIVE·지방대 활성화 사업)을 통합하고 예산과 권한을 지방에 위임·이양함으로써 지자체 주도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지역 맞춤 대학 지원체계다.
아울러 안양대는 안양과 인천시 강화에 각각 캠퍼스를 두고 있어,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두 곳에 RISE 사업계획을 제출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용식 "결혼 8년 간 난임…기다림 끝에 딸 얻어"
- "전현무는 북한 여자들이 좋아할 북한 꽃미남상"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도로 한복판 고립"…떠내려가다 차 위 올라간 남성, 무슨 일이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단독]'목 없는 시신' 경인아라뱃길, 나흘만에 또 시신 둥둥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